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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15회 본능부부의 심각한 문제들 😒

by 예티블로그 2024. 12. 1.

 

지난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본능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요, 이 부부는 이전에 ‘고딩엄빠2’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과거 28세의 교회 선생님이었고, 아내는 18세 고등부 학생이었는데, 현재 나이는 각각 41세, 31세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려 6명의 자녀가 있으며, 아내는 일곱 번째 아이를 임신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부 간의 지나친 성욕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본능부부의 이야기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남편의 성욕 문제, 갈등의 중심에 서다

본능부부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성욕 문제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나 현재 아내가 일곱째 아이를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계속해서 애정 표현을 요구하는 상황인데요, 이는 단순한 애정 갈구를 넘어선 주체할 수 없는 성욕 문제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예고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다가가며 “뽀뽀할까?”라고 묻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자녀 계획조차 본능에 맡기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남편과 아내 모두 현재 무직 상태라는 점입니다. 식구가 8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 모두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활비는 정부 지원금 월 300만 원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현실적인 생활을 유지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아내의 요구와 남편의 현실 외면

아내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남편에게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설득하고 있지만, 남편은 여전히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싶어 하는 눈치입니다. 현재 남편의 체중은 약 160kg에 달하며, 이러한 이유로 자신이 구직 활동을 해도 채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미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구직 활동을 미루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아내 또한 임신 중이어서 현재 일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시골로 이사를 감행하기도 했지만, 부부의 현실은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서장훈의 팩트 폭격, 답답한 상황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서장훈은 "거의 원시시대처럼 살고 있다"며 팩트를 폭격했는데요, 이는 이 부부의 문제를 더 이상 감정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다는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대변한 말이었습니다. 이전에 ‘고딩엄빠2’에 출연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의 체중과 무직 상태, 그리고 여전히 주체하지 못하는 본능적인 욕구들은 부부의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6명인데 곧 7남매를 키워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적인 대책 없이 본능에 충실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임신 중 아내와의 갈등, 그 끝은 경찰 신고까지

남편의 과도한 성욕은 결국 임신 중인 아내와의 갈등으로 이어졌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신고까지 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 가정의 안정성까지 위협하는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본방송에서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제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문가의 솔루션은 부부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까?

오늘 방영될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본능부부의 나머지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이 부부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까요? 임신 중인 아내와의 갈등,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JTBC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