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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복면가왕' 손전등의 정체는 2NE1 산다라박! 회오리 감자는 3라운드 진출 🎤

by 예티블로그 2024. 12. 2.

 

안녕하세요, 복면가왕 팬 여러분! 이번 주 방송에서도 많은 이들의 기대와 추측 속에서 '복면가왕'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가왕인 '카니발'의 3연승 도전과 함께 2라운드 무대에서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준 도전자들의 정체가 속속 드러났는데요. 특히, '손전등'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손전등의 정체는 산다라박!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범인 잡는 손전등'과 '회오리 감자'가 대결을 펼쳤는데요, 그 결과 '회오리 감자'가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던 '손전등'의 정체는 다름 아닌 2NE1의 산다라박이었습니다!

산다라박은 무대에서 자신의 가창력과 맑고 투명한 음색을 선보이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연예인 판정단도 그녀의 정체를 예상하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윤상은 그녀에 대해 "산다라박이 맞다"라며 강한 확신을 보였고, 유영석 또한 "노래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느낌을 주었다"며 손전등의 정체를 산다라박으로 추측했어요. 결국 산다라박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것이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손전등과 회오리 감자의 2라운드 대결

이번 2라운드에서 '범인 잡는 손전등'과 '회오리 감자'는 각자의 매력을 가득 담은 무대를 선보였어요. 특히 손전등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정체를 눈치챌 수 있을 만큼 독특한 음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복면가왕'을 위해 특별히 아껴두었던 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죠.

반면, '회오리 감자'는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유영석은 '회오리 감자'의 무대를 보고 "어떤 노래를 부르더라도 거룩하게 소화할 것 같다"며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칭찬했습니다. 이 대결의 결과, 회오리 감자는 54표를 얻으며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의 흥미로운 반응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판정단의 반응도 화제가 되었어요. 윤상, 유영석, 김종서 등 복면가왕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온 판정단은 손전등의 정체를 빠르게 추리해냈고, 그녀의 가창력에 대해 큰 찬사를 보냈습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마마무의 문별과 개그우먼 심진화 역시 손전등의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그녀의 정체가 산다라박이라는 사실에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유회승은 "산다라박이 아니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러한 판정단의 다양한 반응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산다라박의 감동적인 소감

정체가 밝혀진 후, 산다라박은 '복면가왕'에서 무대에 서는 것이 자신의 오랜 꿈이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었다"며 "이 무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모두가 그녀를 향해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