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시즌2" 새로운 참가자 모집 영상공개!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이 말하는 심사기준은? 🎞️

'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 모집 시작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넷플릭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최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이번 시즌의 참가자 모집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심사위원인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가 다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시즌2의 분위기를 예고하며 참가자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백종원은 "이번에도 심사기준은 변함없이 진짜 맛"이라며 음식의 맛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반면 안성재 셰프는 이번 시즌에서는 "조금 더 냉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자신의 기준을 더욱 확실히 세울 것을 예고했습니다. 두 셰프의 상반된 심사 방식이 이번에도 흥미로운 경쟁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더 독해진 안성재 셰프의 심사 예고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지난 시즌에서도 백종원과 안성재 셰프의 심사 스타일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백종원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중시하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지만, 안성재는 더욱 철저하고 냉정한 평가로 요리사들의 능력을 시험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두 사람의 색다른 심사 방식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 속 안성재 셰프는 "제가 지금 웃고 있죠? 지금은 요리가 없어서 웃고 있는 겁니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냉철한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제작진이 '더 냉정한 심사가 가능하냐'고 묻자 안성재 셰프는 단호하게 자신감을 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시즌의 심사는 한층 더 긴장감 넘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종원, 숨겨진 요리사 발굴 기대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백종원은 이번 시즌 참가자에 대해 "나조차도 몰랐던 요리사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배경의 새로운 인재들이 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나이, 경력 아무것도 상관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자신감만 있다면 도전해 보라"고 격려하며 참가자들의 지원을 독려했습니다. 백종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시즌 역시 경력이나 나이가 아닌 진정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참가자들이 기대됩니다.

안성재 셰프 역시 "숨겨진 흑 요리사를 다이아몬드를 캐내듯 발굴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진정한 실력자들이 참가해 자신을 놀라게 해 주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흑백요리사' 시즌2는 신선한 얼굴들과 요리 실력의 진정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2,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참가자들의 지원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합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시즌2는 더욱 강력해진 심사위원들과 새로운 요리사들의 도전으로 뜨거운 전쟁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QYWBVh3UZ0